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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기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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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593년
> 6월
> 일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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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 왕력 |
연간지: 계사(癸巳) | 선조(宣祖)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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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
부산시
> 세부지역미상 :
부산(釜山)
경기도
> 고양시 :
행주(幸州)
전라도
> 세부지역미상 :
전라도(全羅道)
경상도
> 진주시 :
진주(晉州), 촉석루(矗石樓)
경상도
> 김해시 :
김해(金海)
경상도
> 의령군 :
의령(宜寧), 정진(鼎津)
경상도
> 함안군 :
함안(咸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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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보 |
진주성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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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
비(天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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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서예원(徐禮元), 고언백(高彦伯), 경회(慶會)
황혁(黃爀), 이영(李英), 김천일(金千鎰)
김명원(金命元), 김명원(金命元), 천일(千鎰)
성수경(成守璟), 황진(黃進), 이빈(李薲)
황정욱(黃廷彧), 우성전(禹性傳), 성호선(成好善)
최원(崔遠), 박진(朴晉), 심유경(沈惟敬)
최경회(崔慶會), 권율(權慄), 곽재우(郭再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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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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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명 |
징비록 (懲毖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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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전쟁관련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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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류성룡 (柳成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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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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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장처 |
풍산류씨 하회 충효당(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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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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賊始還 兩王子及宰臣長溪君黃廷彧護軍黃爀南兵使李英等。遣沈惟敬歸報。而一面進圍晉州。聲言報前年戰敗之怨。賊嘗圍晉不克。故云然。八日而城陷。牧使徐禮元判官成守璟倡義使金千鎰本道兵使崔慶會忠淸道兵使黃進等皆死。軍民將士。死者六萬餘人。皆夷城塡壕。堙井刊木。牛馬鷄犬不遺。以快前憤。六月二十八日也。先是。朝廷連 下書。督諸將追賊。都元帥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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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元巡邊使李薲●●●(倡義使)金千鎰全羅巡察使權慄崔慶會及諸將崔遠朴晉高彦伯義兵將郭再祐禹性傳等。皆聚於宜寧。權慄狃於幸州之捷。欲渡岐江進前。郭再祐高彦伯以爲賊勢方盛。我●●(國之)軍多烏合。堪戰者少。前頭又無糧餉。不可輕進。他人依違而已。李薲從事成好善。騃不曉事。奮臂責諸將逗留。與權慄議合。遂過江。進至咸安。空城。諸軍無所食。摘靑柿實以食。軍士無復鬪心。明曉。諜報賊從金海大至。衆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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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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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當守城。或言當退。紛紜不決。而已聞賊砲響。洶懼爭出城。無復部伍。墮吊橋而死者。甚多。還渡鼎津。見賊勢大。各自分去。權慄金命元李薲崔遠等先向全羅道。惟●(倡)金千鎰崔慶會黃進等入晉州。賊隨至圍之。州城本據險。壬辰移東面。就平地。賊立飛樓入座。刈竹爲大束。以防矢石。下瞰城中。以鳥銃攻城。內人不敢出頭。至負板行汲。又千鎰所率。皆召募市井避亂之人。千鎰又不知兵事而自用太甚。且素惡徐禮元。主客相猜。
▣ 225
號令雜出。是以甚敗。惟黃進守東城敢戰。爲飛丸所中而死。軍人奪氣。外援不至。適天雨。城壞。賊蟻附而入城。內人方束荊投石。極力禦之。賊幾退。千鎰軍守北門。聞賊入城。先潰。賊從山上望見。遂●●(從北)登城。諸軍大潰。千鎰在矗石樓。與慶會携手痛哭。赴江●(而)死。軍民得脫者。數人而已。自有倭患而後。人死未有如此。戰之甚者。 朝廷以千鎰死義。贈以崇秩議政府左贊成。又以權慄敢進不畏賊。徵還金命元。以慄爲都元帥。賊旣破晉州。還釜山。聲言待 天朝許和。乃渡海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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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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