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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암집(豫菴集)
권2의 「응지소(應旨疏)」는 1796년(정조 20)에 올린 시무책(時務策)으로 학제(學制)의 개정(改定)·재용(財用)의 절약(節約) 등 7조항이다. 권3의 잡저 중 「이도경대학의의변(李道經大學疑義辨)」은 주리적(主理的)인 입장에서 본연지성(本然之性)과 명덕(明德)에도 기(氣)가 겸하고 있다는 이도경(李道經)의 이론을 반박한 내용이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리(理)이며, 기가 아직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였다. 따라서 기가 발양하기 전에는 리가 그 본원을 함양하며, 기가 이미 발하게 되면 리가 그 기미를 살펴 동정(動靜)과 시종(始終)을 관철한다고 하였다. 또 그가 『중용(中庸)』의 성명도(性命圖)를 다시 그리고 해석한 「중용전도(中庸全圖)」는 경(敬)을 중심으로 도식·해설한 것이다. 「미발재중도(未發在中圖)」는 체(體)를 중심으로 희·로·애·락을 연결하여 인물성동이(人物性同異)를 설명한 도표이다. 인성(人性)과 물성(物性)에는 동이(同異)가 있는데, 이것이 모두가 리라고 하였다. 「역의의(易疑義)」는 『주역(周易)』64괘(卦)의 의의(疑義)를 해석한 것인데, 상경(上經)은 누락되고 임괘(臨卦)에서 미제괘(未齊卦)까지의 28괘에 관한 내용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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