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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을 제사 드리는 서원이다. 낙동강변에서 영지산을 뒤로 하고 아늑한 골짜기 안에 안동호를 바라보며 자리잡고 있다.

퇴계는 1561년(명종 16)에 도산서당을 건립하고 학문과 인격을 닦았는데, 선생이 돌아가시자 문인들의 발의에 의해 서당이 있던 자리 위쪽에 서원을 건립키로 하였다.
1572년(선조 5)에는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으며 1576년에 완공하였다.

선조가 도산서원이란 현판을 내려 당시의 명필 한호가 글씨를 새겼다.

도산서당과 농운정사 사이로 난 통로를 따라 오르면 진도문이 나타나고 좌우에 동서광명실이 있다. 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전교당이 자리잡고 있으며 좌우측에는 박약재와 홍의재가 있다. 전교당과 장판각 사이로 올려다 보이는 높은 터 위에는 상덕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좌측에는 전사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