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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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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병술년 옹 중옹이 사위에게 안부를 묻고 부채를 보낸다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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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옹 중옹 翁 仲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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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서군 婿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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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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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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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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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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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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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5월 14일에 중옹(仲雍)이 몇 달 전에 사위에게 보낸 편지에 답이 없어서 다시 보낸 편지이다. 단오절기에 안부를 묻고 있고 딸의 안부도 묻고 집안 여러 사람의 안부도 묻고 있다. 자신은 늙어서 여러 병세가 있어 곤란하다고 한다. 큰 부채와 까치부채 하나씩을 함께 보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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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前付書。尙未見答。紆菀。未諗端陽。兩堂節宣連護萬安。在省棣履湛樂。都節均穩。女阿亦免他善遣否。遠念周周。翁邑務日以煩劇。此非衰老所堪者也。悶斯悶斯。而衙卒一依。稍幸耳。恠症大熾。死亡日滋。至有數三次致齋享神。而尙未乾浄。戒惧曷已。尾扇壹柄。色扇壹柄。伴送。餘擾甚呼倩不具。丙戌五月十四日。翁仲雍。頓。婿君。奉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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