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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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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사위에게 도목정사가 다가오니 주머니 하나와 담배 두 통을 보낸다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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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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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서군 壻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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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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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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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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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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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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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년 십이월 밤에 장인이 답한 편지인데 한 해가 저무는 때에 여관에서 고향 생각이 간절한데 편지를 받고 보니 매우 기쁘다는 말로 안부를 묻고 아이들이 잘 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하며, 음력 섣달에 행하는 도목정사가 다가오니 주머니 하나와 담배 두 통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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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暮旅舘。遠懷尤切。卽奉手滋。欣如對顔。仍詢殘臈。萱幃調軆。趁就天和。生庭層候康福。在省棣履湛樂。女阿免他。實副遠外溸念。翁年底旅食。鄕思尤難排却。而姪兒善度。迷豚無擾見到。稍幸耳。情餽之物。可醒旅胃。緊且感耳。大政似在邇。而外窠有多見出。或可圖之。而豈能預必耶。囊綬一件。西草二匣送似。女阿書忙未答。以言安信如何。餘燈下呼倩。不宣。乙臈廾四夜。翁芝答。壻君。奉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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