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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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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중옹이 증광시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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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중옹 仲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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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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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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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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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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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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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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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8월에 중옹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수신인과 연도는 없고 팔월 십이일 중옹(仲雍)이 보낸 편지로 오점(梧店)에서 헤어진 후의 안부를 묻고 있고 집을 수리하는 일은 잘 끝났는지를 묻고 있다. 자신은 입성하여 설사를 만나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질아(嫉兒)는 잘 있다니 다행이라고 하며 내년 봄의 증광시(增廣試)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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梧店別來已有日。步步悵◘。凉意轉緊。在省內外俱爲安勝。屋役漸至告訖耶。并切馳戀。傟在道八日。艱關入城。而眩昏滯泄。乘虛侵苦。其衰敗可知。悶甚何喩。但姪兒家俱安。是幸耳。長耳善餵無頉。間間代步。爲之多緊多緊。十月間别庭間有之。明春如有增廣。則式科自然退去。◘用科時。似匪久面叙矣。萬心昏不具式。八月十二。仲雍傟頓。如干時耗。略陳於渭瑞書中。從此入聞。姑未煩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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