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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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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유년 김한모 등 3명이 학호 선생의 비석 세우는 일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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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김승락·김경락·김한모 金承洛, 金景洛, 金漢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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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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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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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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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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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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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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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음력 사월 칠일에 김한모(金漢模), 김경락(金景洛), 김승락(金承洛) 등이 보낸 편지인데 수취인은 나타나 있지 않다. 학호(鶴湖 : 김봉조(金奉祖), 1572∼1630, 조선 중기의 학자) 선생의 분묘에 비석을 세우는 일이 미루어졌는데 이제 이루게 되었으니 유림의 큰 다행이라고 하면서 직접 가서 참여하지 못하고 돈으로 2민을 보낸다고 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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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未遑之餘。鶴湖翁賁隧之石始立。誠儒林幸也。奚顓賢孝追篤之美已㦲。生等世分所係。合宜晉參於將事之席。而各有罣碍。竟失元料。慚負之至。替送一伻。烏敢諉塞得云爾耶。餘不備。伏惟尊察。丁酉巳月初七日。金漢模。金景洛。金承洛等再拜。二緍銅忘略汗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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