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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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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안부를 묻고 독서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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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옹 재 翁 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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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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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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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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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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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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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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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편을 통해 보내 준 서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름 절기에 맞는 인사를 올렸다. 이와 함께 여러 가족의 건강과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고 이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자신은 설사 병으로 고생이 매우 심하다고 전했다. 독서 활동이 저조한 것에 대해 한탄했으며, 창작 활동에 대한 어려움도 함께 언급하였다. 일상적인 안부를 전하고 마무리한 간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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穉能謝疏省式。人來惠疏。深感深感。謹審比熱。生庭侍節萬衛。省餘哀履支相。女阿將幼安過。尤以爲慰。翁宿暑更作。胃◘腹滿。累經泄下。不能自振。可悶傷也。連課但讀不進做。則只爲集字臼。此筋力所及。似不得鎭長爲。此亦可念可念。甲日之祭。乃吾家所不爲。而前此旣已行之。故亦使略設。而感念存没。只用潜然。餘病不具。辛酉七月二日。翁載。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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