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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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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유년 족종 달흠이 종가에 선조의 큰제사를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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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족종 달흠 族從 達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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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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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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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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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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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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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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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삼월 십삼일에 족종(族從) 달흠(達欽)이 미동(美洞)의 종가에 보낸 편지이다. 편지를 받고 보니 선조의 큰 제사가 곧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는데, 우리 후손들이 어찌 신경을 써서 할 일이 아니겠는가 하고 서로가 떨어져 있으니 안부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본인도 잘 있고 아이들도 탈이 없다고 하면서 3종의 과실을 보낸다고 하는데 호두는 1,240개라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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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洞。宋座下。入納。亭村。族從謝書。所料伻來。獲承手滋。而爲先祖肇。稱元祀乃幾世。未遑之來也。在我後孫。寧不追感耶。慕用底私索居爲尤甚際玆。春和景明。侍餘體來。連衛萬安。眷下諸致勻迪。慰溯區區。實多願聞。族從憒憒底狀。無是候者。而兒曹。姑無頉外。何煩浼。而示三種果品。依敎奉付。而興。蹲一貼仰呈。或可助尊否。將來之時。當進參爲計耳。餘撓倩姑不具式。丁酉三月十三日。族從。達欽。書。胡桃箇數。一千二百四十。謹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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