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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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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갑술년 낙순이 안부를 묻고 신도비 수립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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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족종 낙순 族從 洛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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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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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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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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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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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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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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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년 2월에 낙순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보내 준 서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어 봄 절기에 맞는 인사를 공손하게 올렸다. 이어 여러 가족의 근황과 안부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허백당을 비롯한 선조들의 신도비 수립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동하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해당 부담금을 거두어 함께 보낸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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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承尊札。慰瀉何量。伏惟仲春。僉軆起居萬重。仰慰叶祝。族從姑依寓狀。而惟事育粗安爲幸耳。就參議公虛白堂公兩先祖碑碣改豎事。此是累世未遑之地。何等美擧。而僉尊特發公議。先此擔夯。爲吾後裔者。孰不慕義而贊同㦲。承書之日。僑寓諸族家。一一輪示面諭。則或去本籍而出金。或自進貴所而提拱。餘外幾家。僅僅收合。如別錄仰呈。查收如何。但虛白堂公神道碑派◘錢。自榮州鄙派先所擔當云。故姑闕之耳。餘不備謝候書。甲戌二月十日。族從洛純。再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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