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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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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계묘년 이만창이 안부와 근황을 물으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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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계 이만창 査契 李晩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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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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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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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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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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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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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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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5월에 이만창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보내 준 서찰에 대해 질병을 앓는 나머지 답신을 보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인편을 통해 보내 준 서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냈다. 그리고 절기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이어 가족의 근황과 새 신부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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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前惠書。病未修謝。悵悚迄今不弛。料外伻來。伏承抵家兒書。細審◘節。兩闈層節神護岡陵。省下棣軆事衛重。新人無恙充潤云。慰賀實叶願聞。孫兒知◘在。而夏課逐日不廢耶。其所取笑。在所難免。而旣已露拙矣。不可悠泛度日。幸須數數鞭督。俾有實效。千萬切企切企。查契偶爾之病。屢朔濱死。今才小可。而筋力收拾不得。苦悶無已。迷兒◘所觀。日昨作奉化等地行。峽裏嗷嗷之間甚危怖。未還前瑕慮不尠。新人願見之心。着在肚裏。而二豎魔障。故至今未遂。若可強則擬於念前一徃。而或無雨戲否。餘眩暈。略草不宣謝。備照亮。癸卯五月旬日。查契李晩昌。謹拜謝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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