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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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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경오년 이중균이 안부를 묻고 시문 교환에 따른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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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제 이중균 査弟 李中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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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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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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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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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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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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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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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년 4월에 이중균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이 간찰의 주 내용은 사돈댁의 안부 묻기, 자신과 가족의 안부 전하기, 가족 및 집안의 길흉사 언급과 염려, 배려의 감사, 질병 등 어려움을 당한 이들에 대한 염려, 출타한 이들의 근황, 시문 교환에 따른 언급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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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洞。燕几右。將命春間。枉存未易事也。適又有巧位者。勿勿告別爲是者亦不敢有挽止。語此心悵缺當何如。其卽玆淸和莚養節宜。何似天錫仁人之壽。花甲載屆。自此而黃耈矣鮐背矣。是頌是禱。況床有琴。而庭有蘭。淸餉之無不足。而祥和之氣。自有以應者乎。賓朋之來回顧。末席而無中均焉。則謂之情外亦可也。悲不唯均善。病候難動。從兄患節。日以添劇。不遑抽身亦奈何。聞詩軸已成。依韻仰呈一律。蓋自十數年來。區區迷滯。不欲爲人作此等詩。而於老兄。何可以一道爲言耶。但拂語每可觀愧之駿孫無羔焉。以在家騃習行之於外氏。則外氏必大不堪遙常之。悶然也。不意禮尊照。庚午四月卄五日。査弟。李中均。拜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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