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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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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병술년 중옹이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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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옹 중옹 翁 仲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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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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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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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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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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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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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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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丙戌)년 사월 십오일에 중옹(仲雍)이 보낸 편지이다. 여기로 온 이후로 서로간에 연락이 끊어졌다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초여름의 양 어른들께서는 잘 계시는지를 물었다. 최근에 건강한지 묻고 또 과업이 진전이 있는지를 묻고 있다. 사월 초순에 여자 아이를 잃었다는 내용이고 자신은 공사간에 바쁘고 가솔들은 잘 있다고 하는 안부 편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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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此後。兩地便音積阻。懷思何時曷已。卽問肇夏。兩堂軆節一護康旺。在省棣履湛樂。課業式日勤實。漸就長進。都節均迪。女阿今月初卒去善度否。周周遠念者也。翁莅玆弊局。事務鞅掌。衰病添劇。公私悶惱。而衙卒姑依稍幸耳。餘萬擾倩手不宣。丙戌四月十五日。翁仲雍。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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