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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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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무진년 이재징이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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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제 이재징 査弟 李在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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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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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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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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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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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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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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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 8월에 이재징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세월이 매우 빨리 흘러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귀댁 여러 가족의 근황과 건강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근황과 사림의 동향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교남의 최근 일에 대해 언급하며, 수습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인부와 가마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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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式。居諸不留。襄奉利克。俯從禮制。令監衰暮鉅創。無至過毁添節。伯氏兄侍節連相。奉餘起止亦珍嗇。閈內僉候各得平安未。遠溯勞祝之至。查弟奉率依昨。餘何煩旣。第近日士林。遑悚大關。嶠南氣數不辰之嘆。想無異同耳。重以海騷劇擾。如坐焚原。秋事難免荒憂。遠近所聞甚不淨。明春間爻象。預可料矣。賤息之行。以十月初三津送計。故玆以付書於河客便。諒之如何。餘萬都留不宣狀禮戊辰八晦。查弟李在徴。拜手。謹拜狀上。十月初三。適値新舊轎行。治具無非相値。故玆以更扶馬輿轎二肆。專恃專恃耳。此處木花。可謂無名。不得不緊用者二疋。冒沒仰汗。勿休而從市直另圖否。便好故尾及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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