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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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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계묘년 외조카 이기호가 장인어른에게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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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외생 이기호 外甥 李起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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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빙부 氷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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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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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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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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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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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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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癸卯)년 이월 팔일에 외조카 이기호(李起鎬)가 장인어른께 보낸 안부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이월 칠일날 와룡면 감애(甘厓)에서 자고 다음날 오전에 집에 오니 노인과 부친이 독감 기운이 있다고 하는 내용이고 마평(馬坪 : 현재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족숙(族叔)에게 알렸는데도 아직 소식이 없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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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退經宵。慕仰更切。㐲不審辰下氷大母主。氣軆候連享萬旺。重省餘棣床。動止候康泰否。㐲慕區區。不任下誠之至。外甥昨宿甘厓。今午前還巢。篤老候以毒感方在凜掇中。親節亦以此症。榮衛澌敗無餘。煎懼情私如何盡達。唯幸渠無大叚路憊耳。餘唯㐲祝氣軆循序康寧耳。遠村馬坪族叔聞尙不來。以此通于從阮尊丈前何如。有俯囑故耳。不備上書。癸卯二月初八日。外甥。上書。李起鎬。氷父主前。上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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