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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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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유년 묘갈비 건립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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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세제 이대영 世弟 李岱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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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김 생원 金 生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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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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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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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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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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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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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丁酉)년 사월 십일일에 이대영(李岱榮) 선선생 (학호 선생)의 묘도에 묘갈비를 세우는 일에 대해서 보낸 편지이다. 평소의 안부를 묻고 평소에 존경하던 선생에 관한 일이라서 직접 참여해서 일을 도와야 도리이지만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돈 2민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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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狀。金生員僉座前。謹封。南北路左。居常露懼。際伏聞先先生墓道竪碣。計已節次已過。添在輿情寓慕美墻者。猶不勝感愴欣抃。況在積歲追誠敦事地乎。近日雨戱頻頻。伏未審。僉體動止候。倖免向日憊悴之祟。道席無碍於訟漲之夕耶。追溸區區之至。弟丕擬進參於盥薦之末。以效平日衛慕事從之道。而船路不容人一步。畢竟坐送。伊日追起一。奚以道情實。倘蒙存恕耶。餘不備。候儀。僉照下。丁酉四月十一日。世弟李岱榮再拜。自圭陵備送二緡銅。令人騂顔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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