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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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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임신년 김낙회가 사가에 사장어른의 대상을 위로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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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제인 김낙회 査制人 金洛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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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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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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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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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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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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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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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壬申)년 사월 십일일에 김낙회(金洛會)가 사가(査家)에 보낸 편지이다. 돌아가신 사장 어른의 대상을 치루고 다음달에 지내는 제사에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눈물을 흘린다고 하면서 자신은 사정이 있어서 갈 수 없고 대신 조카를 보낸다고 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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稽顙。日月易矣。先府君査丈。中祥奄屆。其在姻親。盖淚下矣。矧伏惟。孝至誠深。靡逮之痛。尤何堪抑。伏問此際。僉哀節度萬支。梱位有相。姢姢覲後穩在否。雖此罪蟄無狀。當日敢忘。制人今於帶至。未得躬造。替送家姪。難免塞責。敢云事從之禮耶。省候姑依。季侄好過。佗何仰溷。慘。方汨土木。不次。疏禮只伏冀葛制節哀順變。以副遠忱。壬申四月十日。査制人金洛會疎上。疏上。頓首謹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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