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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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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신미년 김낙회가 영해지방의 변란은 우려할 만한 것이 아닌것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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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죄제 김낙회 罪弟 金洛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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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용계 龍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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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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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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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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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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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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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辛未)년 삼월 십팔일에 김낙회(金洛會)가 보낸 편지인데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편지를 받고 기뻤다는 말로 시작하여 어른들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독감으로 고생을 했다는 말을 전하며 마지막에 영해(寧海) 지방의 변란은 우려할 만한 정도가 아니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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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溪重侍案回納。美洞謹謝疏。稽顙。便候間阻之際。貴价帶書而至。深感不遺。罔知攸謝。謹問辰下。重堂令體候益膺難老。淸衙還旆後種種承安。省下大被履用珍毖。季氏兄。續絃在卽。想必凡百極愜。以是爲賀萬萬。罪弟頑忍苟延。而近經毒感。自憐奈何。惟幸生嚴。別無大添。荊人率婦捨遣耳。連玉婢依敎入送。而七八年奴主之義。亦甚缺然。且內布不忍釋手。情固然而奈何。寧海之變亂。不足憂慮。而無奈沙中之推乎。話難話難。餘迷不次。謝疏儀。辛未三月十八日。罪弟金洛會謝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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