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지내용 |
|
| 문서명 |
정유년 안일형 등 3명이 김생원 댁에 묘갈비 건립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
| 발급자 |
안일형 등 3인 安日亨 等 3人 |
|
| 수급자 |
김 생원 金 生員 |
|
| 간행세기 |
미상 |
|
| 문서크기(cm) |
30.7×42.9 |
|
| 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
| 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
| 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
|
| 정유(丁酉)년 사월 육일에 안일형(安日亨) 외 2인이 미동의 김생원 댁에 보낸 편지로 학호(鶴湖 : 김봉조(金奉祖), 1572∼1630, 조선 중기의 학자) 선생의 묘도에 묘갈비를 세우는 일은 집안의 큰 일뿐 아니라 유림의 기대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당연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어야 하지만 늙고 쇠약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집안의 일꾼 몇 사람을 보내고 1민의 동을 보내어 체면을 치루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
|
|
| 謹再拜上候狀。金生員僉座下執事。謹封。古家誠孝。有逮先先生墓道重新闡明之道。大且重矣。揆以思之。非徒令門之幸。實副儒林之望。仰賀無已。伏未審肇夏。僉體動止候。無損於將事之日否。仰溯區區不任勞禱。生等卽當晉參於道賓之末。以觀彬彬之節。而各汨衰病。末由遂忱。恨恨不已。儘又近來會集罕矣。而今成圓滿之席。此是一線正脈不墜於地矣。玆以替送門少數員。未免塞責。勿爲深誅如何。餘惟祝祀事利成。不備。伏惟尊照。謹再拜候狀。丁酉四月初六日。安挺宣安日亨安道慶等再拜。賻儀二緡銅汗呈。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