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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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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을축년 이헌영 등 3명이 시호 받는 행사를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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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세제 이헌영 외 2인 世弟 李憲榮 等 3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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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김 생원 金 生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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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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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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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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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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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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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乙丑)년 사월 십일일 이헌영(李憲榮), 이인영(李仁榮), 이상철(李相喆)이 잠암[潛庵 : 김의정(金義貞),1495∼1547] 선생의 시호를 받는 행사는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이고 또한 자손들의 영광이며 우리 유림의 경사라고 하면서 기쁘게 예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이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의 노고가 많음도 함께 쓰고 있으며 당연히 참석해서 도와야 하지만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집안의 사람을 보내고 돈 1문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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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恩感祝。潛庵先生易名之典。特下於曠百年未遑之餘。子孫之光榮。已無可旣。而吾林之慶忭當如何。奉禮日載迫。伏惟僉尊。各在賢勞。不任區區慰仰之至。世弟等或忌故相値。或冗病侵呻。未能周旋於將禮之末。玆送門少若以人。齎一文錢。替伸微悃。揆以義分。殊切愧悚。餘冀禮事利行。不備。伏惟僉下照。謹拜上候狀。乙丑四月十一日。世弟李憲榮李仁榮李相喆拜拜。金生員延諡所入納。省式謹封。五美洞龍角世弟等謹再拜上候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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