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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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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을축년 김낙회가 외삼촌에게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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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외생 김낙회 外甥 金洛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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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외구 外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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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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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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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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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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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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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년 10월에 김낙회가 외삼촌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여름 이래 내왕이 어려워 자주 인사를 올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겨울 절기에 맞는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이어 가족의 건강과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자신의 근황과 가족의 동향을 알렸다. 부친의 출타 근황과 지인들의 최근 형편에 대해 알리며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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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舅主前上書。省式謹封。省式言。自夏以來。非無往來便。而向那邊泚筆。哽塞欲言而未能。稽抵于此。尤切罪悚。而料外拜賢彧狀問。仍伏審冬暄如春。燕養氣體候若序神騭。庥下均穩。洛信種種承安。而賢彧涓吉不遠。而老境滋況無比。而彼他餘孼。反爲一邊如缺處。慘歎何極。外甥生庭重候。當寒善添。已極煎泣。而家嚴月前作西行。而安信續承。爲幸耳。荊人如孀婦朝朝暮。不忍聞不忍見之光景。人世間萬念。都付先天。奈何奈何。京毛別無可聞。而愚川召除工判奇狀之。高靈金撥。梅院李秉秀。俱除齋郞。沈宜冕父子。金溪楚山丈。俱爲蒙放耳。令胤丈以臘政移排直長云。若以則縮朔之說竟歸虛。是可悶也。餘心神撓撓。暫此不備。伏惟狀上下鑑。乙丑至月初五日。外甥縗服人金洛會狀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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