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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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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신미년 이재우가 김새원댁에 숙부인의 중상과 백씨 매형의 제사를 위로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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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이재우 李在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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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김 생원 金 生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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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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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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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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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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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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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년 팔월 십일에 이재우(李在羽)가 김생원 댁에 보낸 편지이다. 숙부인의 중상(中祥)이 다가오고 백씨 매형의 제사도 연이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슬픔과 고통이 크겠다고 위로하는 내용이며 큰일을 맞이하여 자신은 찾아가야 하지만 병이 들어서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이니 300리 먼 길을 갈 수 없다고 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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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上。安城宅。金生員哀座前。省式謹封。省式。日月速駛。先淑夫人中祥。及令伯氏妹兄琴期。先後且迫。伏惟孝友崩迫之慟。無以堪支。因伏問新凉。堂上令體候。以時葆重。侍哀履連持否。堂內慘慽。聞之酸矣。哀執事遭罹疊喪。何以者。該。周旋於其間也。哀甥若其母爲狀。不見可圖。而無以自力於三年之內。只切痛歎而已。在羽年未高而病益深。蟄伏呻囈。不能出問門。雖當至情間人事。何能擬三百里程頭乎。并與兒輩。而不敢生意於此時。揆以事從。悲涕增深耳。內洞必有去書而皆安耳。餘惟冀祥事利行。不備謹疏。辛未八月初十日。李在羽拜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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