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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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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병진년 이수정이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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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계 이수정 査契 李壽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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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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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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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24.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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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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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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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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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李壽鼎)이 보낸 간찰이다. 보내준 서찰에 대해 감사하고 새해 절기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여러 가족의 근황과 평안 여부에 대해 궁금하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질병 근황과 가족의 여러가지 입장을 전하면서, 자손들의 학문 진전 양상과 근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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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玆再邀。便獲拜惠翰。尤覺新誼之漸深。謹審新凉。萱闈壽韻。循序萬安。省餘雅軆事錦旺。本闈諸節泰寧。允玉充潤。孫婦荷庇善茁。同堂僉致均迪。何等仰慰區區實叶願聞之至。查契。逢秋虛殼。益覺頹眩而已。但猶節依遣。兒孫輩免警。是可爲幸耶。孫兒再邀。今當凉意之快生。父子翼如帶去。少弛脩程之瑕慮耶。書末來汝之敎。敢不勇晉。而自顧蟄跡。實難遠圖。誰知躄者之勇。何可免情外之誅。浩歎且憐。孫婦于禮。旣爲吾家之人。則十月爲小利月云。以初十日。擇送貴近若有好日官。亦以十月內。磨琢以定如何之。餘。在兒子相議。不備謝候禮。丙辰。八月。初二日。査契。李壽鼎。拜謝。鄙之貴村。尊姑母家。近節若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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