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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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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지산옹이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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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지산옹 志山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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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동 美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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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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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22.8×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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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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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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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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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옹(志山翁)이 보낸 간찰이다. 가족의 근황과 집안 여러 사정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자신은 병으로 고생하는 어려움에 처했다고 술회하였다. 가정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일정 부분 지시하며, 여러 사안에 대해 부탁한 간찰이다. 그리고 학문에 대한 권면과 집안 식솔의 건사에 대해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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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未拕長峽行。何日利稅而省狀。体憊無兒。母女亦依度耶。旱騷有甚於時擾。尤不勝念到也耳。翁一是焦慮中。人不遑暇論於功狀之安與否已耳卽見舍姪書。轎行方利抵於新院。渠則從後還鄕云。亦云得計也。淸兵或接於平壤。或接於黃卵等地。日兵以防禦之故復數向去。如是則當鋒猶遠。不必卽今避接。且異類別般禁斷事。按撫使不日下來。必有過境之日。其在生靈。亦云惠澤也。多少時耗。謄送於渭瑞。書中轉覧可悉。而無爲輕動。觀勢圖之。恐好矣。諺書忙未候送。以此辭意轉布。使之安心安堵如何。餘萬心昏。呼倩不宣卽志山翁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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