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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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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사년 이수정이 안부를 물으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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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계 이수정 査契 李壽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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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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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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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25.5×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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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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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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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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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丁巳)년 사월 칠일 사돈간이자 친구 사이인 이수정(李壽鼎)이 보낸 간단한 안부 편지이다. 일상적인 인사말에 어른들부터 차례로 안부를 묻고 있으며, 자신은 요새 더워지는 날씨에 고생을 하고 있고 아들은 선영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며 손아(孫兒)는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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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萬倩不備候禮丁巳四月初七日。査契。李壽鼎。拜二望裏孫兒還獲拜。抵家兒書。仍經審。肇夏兩闈。壽力循序萬安省餘棣體事衛重。玉允次第充潤孫婦。亦荷庇漸茁。同堂僉節並太平。何等仰慰區區。實叶願聞之至。査契當暑喘喘。悼歎奈何。且兒子今初以宜春先塋有緊幹事。姑未見返。紆鬱耳孫婦那時可得復見也。有時黯黯如過夢界。孫兒洽月虛送而歸。可歎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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