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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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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계묘년 이중균이 안부르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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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사제 이중균 査弟 李中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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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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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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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20.6×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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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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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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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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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균(李中均)이 보낸 간찰이다. 보내 준 서찰을 받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가을 절기 인사를 공손하게 올렸다. 이어 사돈댁 여러 어른들과 가족의 평안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이어 자신과 자제의 근황을 전했다. 자식의 근황과 동향에 대해 언급했다. 신행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일자 조정에 대해 협의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집안의 소식과 현안을 전하는 서찰 왕래에 대해 언급하며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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頃者。知有愆度。苦企嗣音兒還。伏奉手暈。從審比凉兄調體趁復。天和生闈湯節亦至翔矧。是庸仰慰。聞祝之至。査弟入秋來。雖無別般佳況。省事免添。身亦粗安。尙可以優游而卒歲也。荒唐今至整頓。然譬如大病新蘇。猶復圉圉難振者。良可笑耳。迷兒屢月相離之餘。以安抵爲喜。故姑不問其中間讀作之勤。慢然何甞不如在家時也。新行不得不從速爲之。而問于日家。則九月內無可用日子。以十月十六日巳時爲吉云。此已寒節。自多難便。且未知貴中事機之如何。先此仰通。須自貴邊。更爲磨擇。從後示及切仰。近來嶺事。此係厄運。其本事。何由下梢。究竟此亦無聞知。而白日在上。寧有他唐也。家親昨午遠村長老來此。要與偕往易東。時未還次。兄書及白洞宅書。無答以送耳。餘不備謝禮癸卯八月初八日。査弟李中均拜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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