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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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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김창섭이 사람들이 생긴 이래로 공자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없다라는 제목의 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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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유학 김창섭 幼學 金昌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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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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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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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44.7×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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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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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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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시문·기록류(詩文·記錄類) > 시권(試券) > 시권(試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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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幼學) 김창섭(金昌燮)의 시험 답안지로 차하(次下)를 받았다. 「사람들이 생긴 이래로 공자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우측 상단에 당시 19세인 풍산 김씨 김창섭으로 안동에 살고 있다고 적혀 있으며 생부, 부, 조부, 증조부 그리고 외조부의 인적을 적어 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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㓜學金昌愛年十九。本豐山。居安東父學生秉◘生父㓜學秉均祖通徳郎洛會曾祖學生◘欽外祖學生李在◘不驪州八玄自生民以来未。有盛扵孔子賦。與天地而合德。晩喜易而全體。關剝復之斯文。鍾乾坤之元氣。非徒拔扵四靈。大㦲聖之出類。無復髙扵至道。孰敢右扵羣黎。自孔聖而道盛。盖作師扵生民。叅天人而集成。合隂陽而洪圓。緇帷下而沐襲。菀化雨扵壇春。凾筵夕其仰賛。喻獜鳯與河泰。扵鳥獸之華也。旨垤潦之類乎。夭申地而仰髙。難可盡扵形語。扵斯盛扵大道。芳彼民之初生。神堯出之聖憲。后稷降之天衷。洪鍾鳴以大遠。古之徃又今来。君子以之體焉。大人㪽以合其。由剖判而莫有。振萬世之綱紀。出飛潜扵蠢動。控涓涔扵壤土。以余觀夫夫子。聖之至扵天下。民之初而莫盛。扵人也而類乎。承千載而嫡傳。由百世而私淑。鳴金玉而集成。孰能出扵其右。顝纎理而眺眡。展遹皇而普稽。逌般軼而赫造。耆垠繆而延委。體洪輶之㪽在。粤款豫之斯摯。何莫儼其賁修。拊玉衡而能孚。謹封登遺篇而上下。緬古人之徽㫖。遺嘉謨扵上世。傳美談扵千秋。疇非善而可服。自前哲而固如。夫然後而庶幾。豈不誠其昭䎺。三其復而徃跡。一以觀而深意。台今日而掇蕪。寓㴱感扵篇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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