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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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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임진년 일우가 처남에게 안부와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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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부제 일우 婦弟 馹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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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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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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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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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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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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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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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3월 8일에 처남에게 일우(馹佑)라는 사람이 보낸 편지이다. 봄이 왔는데 서신도 끊기고 얼굴을 보지도 못했다는 안부 이야기와 여동생 및 생질들도 무사한지를 묻고 있으며, 막내 딸의 병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데 일간에 상경해서 이야기하자고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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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式。春侯乖宜。書面久阻。耿耿詹悵。與日俱長。謹詢兹者。重闈節宣一向康旺。侍餘哀棣震艮連衛萬支。堂內尊少節均宜。妹阿暨泰甥免頉。悲溸區區願聞。婦弟。劣狀依昔。諸累免警。而季女之病。轉至沉劇。日事憂愁中捱過。且京候間未承寧。悶然柰何。妹阿許。心擾不得裁答。恨意詳及。而日間有上京便。亦言之如何如何。餘心。飛越不備疏禮。壬辰三月初八日。婦弟馹佑。拜疏。謹答疏。省式謹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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