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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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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유년 김진식 등이 김생원에게 안부를 묻고 묘갈비 세우는 일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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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척말 김진식 등 4인 戚末 金鎭軾 等 4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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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김 생원 金 生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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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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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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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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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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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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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4월에 김진식 등이 김생원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먼저 여름이 시작되는 날씨에 안부를 묻고 편지의 본론인 선선생(학호 선생)의 묘도에 묘갈비를 세우는 일은 전체 유림의 큰 다행이라고 하면서 먼 집안인 자신들도 직접 가서 도와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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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惟維夏。僉體動止萬重。仰慰區區。就先先生墓道竪碣。實斯文盛譽。仰惟僉尊追遠之誠。幹事之敏。令人起敬。戚末等。卽當竭蹶趨走。晉參於將事之末。而各汨憂些克未遂。誠仰念契誼。只增愧。亮餘伏祝光敦。大事庸副鄙忱。不備伏惟狀禮。僉下察。丁酉四月初六日。戚末。金鎭軾。金瑞洛。金泳植。金郁秉。等再拜。謹拜候狀金生員。僉座下。謹封正峴公所。二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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