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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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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유년 내구가 우언에게 묘갈비 건립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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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내구 內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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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우언 盂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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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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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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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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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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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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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3월에 내구가 우언(盂言)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정유(丁酉)년 늦봄 구일에 보낸 편지인데, 일상적인 인사를 하고 매씨는 잘 있는지를 묻고 있으며, 다음달에 선선생의 묘도에 묘갈비를 세우는 일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생선류와 종이 그리고 필묵 등을 보내어 제사를 잘 지내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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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地積阻例也。此際意謂因事坐見矣。替見手墨。始知以先所有事。不能遠行。一悵一感。罔知攸措。便后日多。未惟其間。梧溪◘候得承安否。而姊氏氣力無大添。閤庇諸節俱保。君亦積月幹役勞憊之餘。倘無虧欠之端耶。益切溯念不已。內叔遽闋鰥制。追悼難喩。而兒曹俱病於哀擾。多有不忍形象。可悶。年前索居者。擧皆。收。而君何獨勞勞徃來。枉費心力也。未知爲得計耳。來月先墓道將事之席。義當晉參。而拜姊之心。猶先於此。將擬以晦前去上梧溪。轉正那邊。而世路多險。未知果如意否。來◘累日留挽。竟無所送。悵悵。使之自此直去梧溪。而以農節曠日告餘。可慮其徑歸矣。如干所送。君須趁送僑庄也。餘萬病擾。不具謝。丁酉暮春九日。內舅。答狀。孟言侍丌。回奉。內舅。謝狀。乾大口。二尾。乾靑魚。三級。乾加三魚。十五尾。紫蠏。三甲。早藿。一丹。海衣。一軸。白紙。二束。筆墨。一柄一丈。出給泰也。俾習諺書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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