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지내용 |
|
문서명 |
중옹이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
발급자 |
중옹 仲雍 |
|
수급자 |
미상 未詳 |
|
간행세기 |
미상 |
|
문서크기(cm) |
30.7×42.9 |
|
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
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
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
|
모년 8월에 중옹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가을 절기에 맞는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이어 귀댁 집안 어른의 안부를 여쭈며, 집 짓는 일이 마무리되었는가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이어 자신의 최근 동향과 몸이 불편한 것을 알렸다. 그리고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를 희망했다. |
|
|
意襮得接謝函。慰喜無量。認審比凉。重省履用穩吉。泰阿母女一直善狀。屋役漸至告訖。實副區區願聞。翁昨纔新山還。脚部如鑠難動。再明日發行之裝。見無一日就緖。悶甚何喩。鬛好鐵有◘施之忌。感謝感謝。爲一隅之助力。何以報去也。鐵價何不示來耶。日間以◘來計。而多小事。四日梧店備陳矣。留不宣式。八月初二日。仲雍翁。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