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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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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지산이 개인적 심회를 토로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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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지산 志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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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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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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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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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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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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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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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9월에 지산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오래 만나지 못한 그리움 때문에 정회가 많다고 했다. 자신의 개인적 심회를 토로하면서, 우울하게 지낸다고 했다. 왜구들의 침략 소문 때문에 마음이 매우 불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우선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언급하며, 마무리한 간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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褫後乍阻。懸念有倍他時。卽詢在省履用淸勝。撤移果無進退耶。許多貽惱必不得免。將何收拾。◘◘不能忘也。翁嫛感隔痰。有難按住。而但餘率俱依耳。比近則姑爲淸淨。而外亂聞甚驚慮。旣爲難動。則第俟之外。有何道耶。◘歸之行。以念間裝送計。而勢不從心。亦未可必也。從後自難坐面之欣也。甯不悵◘。惟希太平利抵。不宣例。菊月九日。志山翁。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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