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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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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임진년 능경 등 2명이 생군에게 상면하기를 희망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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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내구 능경·능수 內舅 能烱, 能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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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생군 甥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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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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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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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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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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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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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5월에 능경·능수가 생군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서두에서 자주 만나지 못한 데서 오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수급자 집안의 여러 가족에 대한 안부를 여쭈었다. 특히, 모부인의 건강에 대해 상세하게 여쭈었다. 그리고 대상을 맞은 상대방을 위로하며, 자중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어 자신의 근황과 가족의 안부를 전했다. 이내 상면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마무리한 간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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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式。阻懷歲已換而歲又半。固知山川之重回。而徒勞心犀之徃來。可歎可呵。恪詢◘熱。萱堂姊氏氣力。以時康甯。侍餘哀履能無過毁支獲否。且中祥奄屆。罔涯之痛。益復如新。尤何以堪任耶。遠外悲傷。尤爲切切。內舅兄弟相依。餘集亦遣。幸則幸矣。而舍伯數歲經營之行。今始卒發。炎程遠行。在家者貢慮實不淺淺耳。秋間兄弟并轡晉拜。以降積歲鬱陶之懷。然未知期必矣。餘不備宣。壬辰五月十九日。內舅能炯能永。疏禮。姊氏前。忙未上書。此意上達如何。南◘幾許間送之。獻于姊氏如何。只劣可恨耳。甥君。奉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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