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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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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신묘년 중옹이 김서방에게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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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중옹 仲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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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김 서방 족중 金 書房 族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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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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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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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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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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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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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2월에 중옹이 김서방에게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상대방의 과거 행차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여행길에서 여러 날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제 집으로 돌아와 조금 쉬는 중에 있지만, 피곤이 심해 주체할 수 없다고 표현했다. 다만 상대방이 과거에 급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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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爲勞撼已多日。在旅履用休憊萬穆。馳戀無已。科事以公以私間。俱爲入量。達試今爲掩取云。赴擧漢試爲之得計也耳。翁自江右費十餘日。纔得還棲。勞憊轉甚。悶恨悶恨。但餘率俱依。貴中亦太平。并爲喜幸。惟希科事成捷。俾副渴望。如何如何。萬擾萬漏。不宣式。辛卯六月十六。仲翁翁。頓。河回宅金書房。旅中卽傳。河東。候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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