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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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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무술년 류병길이 사장어른의 대상을 위로하고 안부를 물으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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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족종 류병길 族從 柳秉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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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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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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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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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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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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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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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윤월에 류병길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서두에서 의례적인 인사는 생략했다. 세월이 매우 빨리 흘러간다고 술회하였다. 이어 선부 사장 어른의 대상을 맞은 상주를 위로하며, 자중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가족의 안부와 건강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대상과 관련하여 하인을 보내니, 적절히 활용하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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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候書數數便因。書問難繼。烏得免懿親情意之孚耶。連惟比來。萱幃一享康泰。生庭奉率衛重。溯仰切切。從一味如昨。而㓒田季父主腫患。去益難醫。而復常無期。在下煎悶。難以言喩。第垈田定價八十兩。后谷宅買之。而價文事當從速出送。而及此農節。使伻無手。且換用無路。姑爲封置于吾家。而吾意則若有實作用之人。則以三分便便布。以待秋成後運致。似是便當。於君意何如。若出用爲計。則自貴中送伻運去甚好。而若如吾言便布。則從速回示如何。曲子今春則無勢。而索之者小。且無價。雖逾歲不可敢賣。以此諒之如何。餘不備禮。戊戌閏月卄七日。族從秉吉。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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