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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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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유년 중관 등 3명이 족숙에게 묘갈비 건립에 대해 언급하며 보낸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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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족종 중광 등 3인 族從 重光 等 3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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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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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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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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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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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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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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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丁酉)년 삼월 구일에 족종 중광(重光), 연흠, 우흠 등이 족숙으로부터 받은 편지에 답장한 것으로 학호(鶴湖 : 김봉조(金奉祖), 1572∼1630, 조선 중기의 학자) 선조의 묘갈비를 세우고 제사를 지내는 날짜가 정해졌는데 마땅히 참석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뒤에서 도와야 될 지 모르겠다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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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再拜上謝書。謹封。伻來。伏承下書。謹審和煦。僉體動止晏重。何等慰溯之至。族從等。蟄伏窮山。依舊是碌碌樣子。更何煩達。第鶴湖先祖竪碣行祀。日子已定。揆以道理。不可不晋參。而事鉅力綿。何以經紀耶。爲之貢廬不淺。餘非久奉拜。不備。伏惟下察。丁酉三月九日。族從重光淵欽佐欽再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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