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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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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
정사년 처조카 이중온이 미동으로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하는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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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부질 이중온 婦侄 李中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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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
미상 未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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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세기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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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크기(cm) |
30.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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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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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장처 |
풍산김씨 유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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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주제분류 |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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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丁巳)년 일월 이십일에 용계에 살고 있는 처조카인 이중온(李中榲)이 미동(美洞)으로 보낸 편지이다. 고모댁에 있는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 있는데, 고모와 제일 나이 많은 고종 동생의 안부를 묻고 있다. 세월은 빨리 흘러가는데 자신의 학문은 빠른 세월만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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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蓂落五。望月虧半。際玆。仰懷不禁憧憧。伏問此時。堂上壽體候。永錫難老。玄衙問安等。種種承聞。而省外棣學動止事。迓新增禧。姑母主曁倫從長弟。亦平安否。伏溸區區不任下忱。婦姪層省觕安。劣狀等免私幸。而光陰莫與。學業無進。憐痼屯質。可謂難宜。歎且奈何。家親適有看山之行。故略此替候耳。餘姑留不備。伏惟下照。上候書。丁巳元月卄日婦姪。李中植拜手。中書至禿而盡。或有餘儲。惠念。伏望。美洞省座下執事。龍溪婦姪上候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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